2023년 3월 3일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실에서 국민주권정치연대 발대식을 거행했다.
100여명의 시민다체 대표들, 시민들이 참여해 국민주권정치의 열망의 뜻을 함께했다.
국민주권정치연대 동다은 상임대표는
개회사에서 "우리나라의 정치개혁은 헌법1조에 명시된 '국민 주권'부터 올바로 회복되어야 한다.
이것은 국민의 여망이며 시대적 소명이다. 국민들은 새롭고 근본적인 정치문화를 요구하고 있다."
고 밝히고 "이를 위해 새물결, 새바람, 새시대라는 슬로건을 통해
한국정치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 주권 정치 실현을 역설했다.
▲ 동다은 상임대표는 "우리나라의 정치개혁은 헌법1조에 명시된 '국민 주권'부터 올바로 회복되어야 한다. 이것은 국민의 여망이며 시대적 소명이다. 국민들은 새롭고 근본적인 정치문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른쪽에서 왼쪽 세번째가 동다은 상임대표) |
강원도 삼척 출신인 동다은 대표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동해ㆍ삼척ㆍ태백ㆍ정선 지역 후보로 출마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가 내세운 공약은 국민주권정치와 국회의원 특권 폐지 등을 내세워 호응을 얻었다.
출범식에 참석한 인사는 대구 달서구 홍석준 국회의원과 강동호 국민의힘 국민희망위원회 의원, 이완영 전 국회의원, 김갑중 인천 계양을 윤형선 당협위원장 수행 실장, 이정표 코미디언(고 배삼룡 코미디언의 양아들이자 수제자), 정승우 삼봉정도전 역사문화진흥원 이사장, 김창도 21대 완진무장 국회의원 후보, 최해선 국민주권정치연대 조직총괄본부장, 김진오 작가 등이 국민주권정치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위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김운향(고려대문학박사) 시인의 <항아리>와 <나라사랑 깃발 아래> 두 편의 자작시 낭송도 있었다.
국민주권정치연대는 향후 우리나라 정치의 중심을 '국민 주권'에 촛점을 맞추는 한편, 내년으로 다가온 총선을 대비해 전국적인 정치연대 네트워크를 갖춰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