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우 

                          <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 이사장 >

정승우 이사장 약력

■1970년 경북 영주

■(비영리민간단체)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 이사장 

■강동민심경제연구소 대표 

■(사)한국국유부동산연구원 부원장

■(주)빌딩모아부동산중개법인 부사장

■전주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 박사과정 

■단국대 부동산건설대학원 도시·부동산개발 부동산학 석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영주 영광고등학교 졸업 

■봉화 정씨(奉化鄭氏) 25대 

삼봉 정도전의 민본사상을 생각하면서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은 2021년 3월 13일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하였다.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 설립 배경은 삼봉 정도전의 민본사상을 오늘의 시민들에게 알리고, 올바른 문화와 역사를 고취시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줌으로써, 자발적인 성장과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출범하게 되었다.  

정도전은 '왕은 국가에 의존하고, 국가는 백성에 의존한다. 그러므로 백성은 국가의 근본인 동시에 왕의 하늘이다'라고 하였으며, 국가의 근본을 백성［民］에 두었다.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은 삼봉 정도전의 백성을 섬기는 민본(民本) 사상과 위민(爲民)정신을 계승 발전 시켜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며, 민본 주의 역사 인식과 지식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여러 학술 활동 및 체험 활동, 온, 오프라인 상의 다양한 활동과 시민 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한다.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은 2022년 제1회 삼봉 정도전 문학상 시상식을 10월 29일 익산 화이트빌딩 1층에서 개최하였다.

삼봉 정도전의 역사와 인문학의 계승 발전, 문학적 위상을 드높일 취지로 전국 모든 작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해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고, 삼봉의 민본사상과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에서 제정한 문학상이다.

정승우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삼봉 정도전을 기리는 문학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크나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 삼봉 정도전 문학상 시상식을 통해 조선을 개국하고 민본 사상이라는 큰 업적을 남긴 삼봉 정도전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삼봉의 고향인 영주의 선비 정신과 함께 삼봉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삼봉의 민본 정신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조선 경국전의 첫 장에는 '임금의 자리는 높기로 말하면 높고 귀하기로 말하면 귀한 것이지만, 백성들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크게 염려할 일이 생긴다'라고 적고 있다"고 밝혔다.

정승우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 이사장이 지난 3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탑 리더스 대상’ 시상식에서 역사문화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탑 리더스 역사문화부문 대상’은 시민사회 문화발전과 역사 콘텐츠 향상에 공적이 큰 인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영주가 고향인 삼봉 정도전을 기리고 선양사업을 마련하고, 민본사상의 가치 재조명, 시민을 대상으로 한 삼봉 홍보 프로그램 추진,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지는 민본주의 육성, 역사문화환경 조성 등 이사장의 추진력과 사명감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였다.

정승우 이사장은 수상소감에서 "삼봉의 민본사상 정신은 백성(民)에 근본을 두어야 한다"라며, "정도전의 號 삼봉은 예로부터 삼각산으로 불리며 현재 북한산으로 부르고 있는 삼봉인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이고 정도전의 호 ‘삼봉’은 도담삼봉이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