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국회의원 특권폐지 토론회
  • 동다은 기자
  • 등록 2023-06-03 21:16:14
  • 수정 2023-09-22 10:11:13
기사수정
  • 국민의 명령이다. 국회의원 특권 폐지

  


286가지의 특권을 누리고 있는 국회의원들에게 경고를 보내는 토론의 장이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주최로 국회의원 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장기표 대표, 최승제 의원,  박찬종 전 의원이 축사를 하고 박인환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가 좌장으로 , 문병호 전 의원, 고승덕 대표, 신문명 연구원 한지호 인권운동가,  등이 발제자로 참여하면서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출범식 때 부터 장기표 대표님과 함께한 최승제의원은 특권폐지 동의 1호 의원님이다.

특본측이 특권을 폐지하라는 동의 공문을 4월 30일 국회의원들에게 보냈더니 최승제 의원만 특권을 내려 놓겠다고 동의를 하고 그 외 의원 전원이 불 동의를 했다고 한다.

국민들의 눈 높이에 맞지 않는 정치, 국민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정치, 직위를 이용해 국민들에게 군림하는 정치의 척결은 국민들의 명령이라고 단언하는 최승제 의원을 눈여겨 볼만하다.


스웨덴 국회의원의 월급은 일반 근로자 와 별반 차이가 없다, 일체의 특별한 혜택이 없고  자전거를 타고 출 퇴근한다. 입법 보좌관은  의원직을 봉사직으로 여겨 선거 때 편법을 쓰지도 않는다. 우리나라 의원들은 공천 과정부터 지나친 편법을 쓴다. 특권을 누리기 위하여 의원이 되려고 하는 뉘앙스를 풍긴다. 

서양의 대부분 나라는 의원직을 서로 안 하려 해 선거를 하지 않고 돌아가면서 의원직을 수행한다고 한다.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 놓는 것이 시대적 소명을 부르짖는 전 국회의원 문병호님은  권위의 상징인  금뺏지부터 착용하지 말자고 강조한다.

국민들이 생각하는 국회의원은 이익을 위하여 특권을 누리는 집단이며  그 특권은 불체포특권 면책 특권 예산낭비성 해외출장활동 선거법 자금 지출 등 286 가지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dummy_banner_2
dummy_banner_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