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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특구 동작위해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조희연 교육감 간담회가져
  • 방덕호
  • 등록 2024-04-25 09:43:32
  • 수정 2024-04-25 09: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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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수요일) 나경원 동작을 국회의원 ㆍ 서울특별시 조희연 교육감 이 동작구 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나경원 동작을 국회의원 ㆍ 서울특별시 조희연 교육감 악수를 하였다.


교육감과의 간담회를 통해 1호 공약인 '교육특구 동작'에 관한 여러 가지 논의를 하였고, 특히 교육격차로 인해 가난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공교육이 강화되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먼저 학군 배정에 있어서 '공급자인 교육청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으로의 변경을 요청하였고(고등학교 단일학교군 배정 비율 기존 20%->50%로 확대 등),


2026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 '흑석고'에는 개교 2년차인 2027년도에 IB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고 교사들의 사전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으며,


관내 중학교의 과학자율중학교(수학, 과학 중점) 지정, 관내 요청학교 인조잔디구장 설치에 관하여도 요청하였습니다.

조연희 서울시 교육감 ㆍ국민의힘 나경원 국회의원 면담을 했다.


한편 저소득 계층 학생들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등의 지원이 아닌 교육 바우처의 지급을 제안하였으며,


장애 학생 판정에 있어서 현실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 검토 및 장애 학생들에 대한 개별적 프로세스 지원 강화를 모색하고, 특수교육 전문학교 건립 및 각 학교 특수학급 및 교사 증원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요청하였습니다.


나아가 소아 당뇨 등 특정 질환을 가진 학생들에게 학교보건법상의 한계로 인해 학교에서 제대로 지원해 주지 못하는 보건 복지의 취약점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교육감은 많은 부분에 대해 공감하였고, 긍정적으로 검토 후 피드백 해줄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교육특구 동작'의 완성,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국회의원 ㆍ 조연희 서울시 교육감 ㆍ이희원 서울시의회 시의원 등 관계자등 간담회후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국민주권신문 정치부기자=방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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