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윤석열 대통령 어버이날 기념식 참석..."기초연금 40만원까지 늘릴 것"
  • 방덕호
  • 등록 2024-05-04 10:20:15
  • 수정 2024-05-05 09:40:23
기사수정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임기 내에 기초연금을 40만 원까지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모님들의 헌신과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부모님들께 존경과 예우를 다하는 '효도하는 정부'가 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노력이 모여 대한민국이 불과 70년 만에 세계적인 경제 대국, 문화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노후 소득을 지원하는 기초연금을 임기 내 40만 원까지 늘릴 것을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ㆍ어린이들을 손을 잡고 함께 입장하고있다.


윤 대통령은 "어르신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어 간병비 지원으로 부담을 덜고 꼭 필요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일) 기념식에는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효행 실천 유공자 및 가족, 독거노인 등 1,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였다.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ㆍ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축사 및 환영사 를 시작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기념식에 참석한 것에 거듭 감사를 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장에서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신 어르신 분들께 인사하고있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 ㆍ 축하공연 하기에 위하여  대중가수 태진아 등 많은 분들이 동참 했다.


   [국민주권신문 정치부기자=방덕호 ]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dummy_banner_2
dummy_banner_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