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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강대학가요제'심사위·집행위·조직위원회 발대식 열려
  • 방덕호
  • 등록 2024-05-10 2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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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요제의 부활을 알리는 '2024 한강대학가요제' 예선 및 발대식이 지난 9일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렸다.

예선에 앞서 개최된 심사위·집행위·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는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이 심사위원장 및 심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2024 한강대학 가요제 박상원 심사위원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심사위원장에 위촉된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 새롭게 부활하게 된 대학가요제 심사에 참여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무척 기쁘다"면서 "대학생들이 순수 창작가요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역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발대식에 이어 본격적인 예심이 진행됐다. 지난 6일 예선 마감 결과 총 264개 팀(개인·단체)이 지원, 1차 예선을 통과한 38개 팀이 이날 최종예심을 거쳤다. 박상원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김형석 작곡가, 권진원 서울예대 교수 겸 가수, 김성호 작곡가, 김원 작곡가, 신현영 국회의원, 최영관 작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ㆍ2024 한강대학 가요제 집행위원회 박상원 위원장 및 집행위원회 임원진 등 참석했다.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은「2024 한강대학가요제 예선 및 발대식」에 참석해 집행위원회 고문으로 위촉 받았습니다. 한류의 중심지인 대한민국 서울의 한강이라는 거대한 물줄기를 배경으로 「2024 한강대학가요제」가 부활합니다. 활기찬 대학문화를 조성하고, K-문화를 전파하며, 서울을 문화도시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할 이번 한강대학가요제는 시민이 함께하는 빛나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6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리는 ‘2024 한강대학가요제’ 본선은 이영자·오상진씨가 진행을 맡고, 다양한 먹거리·볼거리·체험거리도 마련돼 대학생과 시민 모두의 축제로 열릴 전망이다.

  [국민주권신문 정차부기자=방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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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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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4-05-11 16:05:51

    박상원 위원장님 축하합니다~~젊은이들의 신선한 가요제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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