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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행복봉사단 "실미도 환경정화 활동"
  • 방덕호
  • 등록 2024-07-14 22:16:27
  • 수정 2024-07-14 22: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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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행복봉사단은 14일 실미도 바닷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봉사자들이 버스를 이용하여 실미도 해수욕장에 모였다오전 9시30분 실미도 해수욕장에서 모여 갈라진 바닷물 사이로 난 통로를 건너 입도하여 3시간 가량 정화 활동을 벌였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행복봉사단 전인자 단장 ㆍ표경일 상임수석부단장ㆍ고승덕 상임고문 방덕호 상임부단장 ㆍ임세순감사 ㆍ김은애 위원ㆍ엄성옥 위원ㆍ이은정 위원ㆍ백은희 위원 김 우 위원ㆍ김애숙 위원 등 많은 위원분들이 참석했다 

실미도는 20여년 전 천만 관객을 모았던 영화 촬영지이다1968년 1,21 사태 (북한군의 청와대 침투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그해 4월 1일 북한 침투 작전을 위해 창설된 부대였다. 684북파부대원(1968. 4)들로 불린 이들은 1971년 8월 23일 실미도에서 기간병들을 살해하고 탈출하여 청와대로 향했다버스를 점거하고 서울로 향했지만 결국은 사살 또는 검거 후 사형에 처하게 되는 비극으로 끝난 사건이다.

지금 실미도는 해수욕장에서 건너다 보이는 평화스러운 섬이다그리고 관광객들이 하루에 한번씩 건너가 돌아보고 나오는 쓸쓸한 섬이다여기에 특별히 돌보는 이가 없어 쓰레기가 넘쳐나는 곳을 국민의힘 행복봉사단이 들어 간 것이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행복봉사단 임원진 및 위원분들과 행복한 맛있는 점심먹고 있다.

행복봉사단 김은애 위원 ㆍ엄성옥 위원ㆍ이은정 위원ㆍ백은희 위원 ㆍ김 우 위원 ㆍ김애숙 위원 분들이 참석했다


   [국민주권신문 정치부기자=방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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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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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4-07-15 00:26:40

    정화활동은 핑계고 놀러 갔구만.
    모아놓은 쓰레기가 너무 초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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