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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서 한동훈, 새 당대표 당선···득표율 62.84%
  • 방덕호
  • 등록 2024-07-23 18:16:35
  • 수정 2024-07-23 18: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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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23일 전당대회에서 새 당대표로 선출됐다.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선거 개표 결과 62.84%(32709표)로 최다득표해 당선됐다. 한 대표가 과반을 득표하면서 결선투표는 치러지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입장하며 한동훈 당대표 후보와 인사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신임 최고위원에는 장동혁,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득표순) 후보가 뽑혔다. 김민전 후보는 득표순으로는 5위였으나 4위 득표자 이내에 여성 당선인이 없을 경우에는 4위 득표자 대신 여성 후보 중 최다득표자를 최고위원으로 하는 조항에 따라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으로는 진종오 후보가 당선됐다.

국민의힘 서병수 선거대책위원장이 개표결과 발표를 하였다.당대표 한동훈 당선ㆍ최고위원 : 장동혁 ㆍ인요한 ㆍ김재원 김민전 순으로 당선되어다ㆍ청년최고위원 진종오 당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ㆍ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 부위원장

국민의힘 서울 서초구을 신동욱 국회의원 ㆍ한중일 여의도 포럼 김혜경 이사장 


   [국민주권신문 정치부기자=방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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