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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류재창 시민기자
  • 등록 2023-07-10 22:43:36
  • 수정 2023-07-10 22: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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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송이 꽃 같은 오늘


<오늘>


살아가면서

오늘 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 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 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 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녹이 들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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