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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혁신과 검찰 사법개혁의 과제
  • 동다은 기자
  • 등록 2023-08-10 20:58:59
  • 수정 2023-08-11 10: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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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봉의 민본 사상 정신<삼봉 정도전 역사문화진흥원 이사장 정승우>

 

2023년 8월 5일(토요일) 15:00∼17:00

 

국민주권정치연대와 정의사법실천연대 공동 주최로 

 

종로구 소재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9층)에서 

 

<정치혁신과 검찰 사법개혁의 과제 > 포럼이 개최되었다.

 

(비영리민간단체)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 정승우 이사장은

 

『삼봉정도전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정치란 무엇인가!

말하고 있다.』 

 

주제로 발표하며,

 

삼봉의 민본사상 정신은 

 

“백성(民)에 근본을 두어야 한다”

 

정도전은 ‘백성은 국가의 근본인 동시에 군주의 하늘이다’며 백성을 눈물을 닦아주려 했던 것이다. 이는 곧 그의 중심사상이 위민정신에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정도전 즉 백성,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그대로 느끼는 섬세한 감수성이 있어야 혁명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이기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을 저지르고 비리로 얼룩진 현 사회를 개혁하려는 사람들이 새겨들어야 할 말이다. 

정도전은 이와 같이 국가의 근본을 백성이라고 하는 민본국가관과 또한 부역을 줄여 백성의 생업을 여유 있게 해주어야 한다는 위민관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백성이 국가의 근본이 되므로 당연히 백성이 군주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정승우 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 이사장은 삼봉의 민본 사상의 핵심은 정치의 목적이 국민의 행복을 증진 시키는 것으로 권력자의 본분은 국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것으로 가치를 두어야 한다. 정치인들이 이러한 민본 사상을 되새긴다면, 오늘날 정치 현실에서도 큰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사회로 과감하게 개혁의 칼을 든 사람에게는 냉철한 이성과 국민을 향한 뜨거운 애민정신을 불태워서 개혁을 향해 나아갈 때, 또 현실에 굴복하지 않는 강한 추진력과 청렴함이 구비될 때만 비로소 성공적인 개혁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영주가 고향인 삼봉의 호(號)을 바로 잡으며 끝 맺었다.

 

정도전의 호 ‘삼봉’은 도담삼봉이 아니다

지금도 많은 이들은 정도전의 호 ‘삼봉’이 단양팔경의 하나인 도담삼봉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삼봉은 지금의 북한산(삼각산)이다.

 

삼봉의 쓴 ‘삼봉에 올라’라는 시이다. 시는 이렇게 시작된다.

 

홀로 있다가 먼 그리움 일어나

삼봉 마루에 올라

서북쪽으로 송악산 바라보니

검은 구름 높게 떠 있다

그 아래 벗님 있어

밤낮으로 어울려 놀았지

 

 ‘삼봉’은 개경을 조망할 수 있는 높은 산이며, 파주 임진강에서도 멀지 않은 곳이다. ‘삼봉’은 삼각산, 즉 오늘의 북한산을 지칭한다고 해야 할 것이다.

북한산은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의 세 봉우리로 이뤄졌다 해서 예부터 삼각산으로 불렸다. ‘삼봉’으로 약칭되기도 했다.

 

정승우 이사장 약력

 

■1970년 경북 영주

■(비영리민간단체)삼봉정도전역사문화진흥원 이사장

■강동민심경제연구소 대표

■(사)한국국유부동산연구원 부원장

■(주)빌딩모아부동산중개법인 부사장

■전주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 박사과정

■단국대 부동산건설대학원 부동산학 석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영주영광고등학교 졸업

■봉화정씨(奉化鄭氏) 2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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