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기 지역 출범대회>

국민이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 자문 할 수 있는 기구인 ''제 21기 민주평화통일 자문 회의'' 경기 지역 회의의 출범 대회가 열렸다.

9월 6일 고양시 일산 서구에 있는 킨텍스에서의 행사였다.

이날 대회는, 이전의 각 시,군 지역 별 출범식과는 달리 최초로 광역시, 도별 출범 대회를 갖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경기도가 최초로 대회를 치룬 것이다.

경기도는 국내 자문 위원의 15%가 넘는 2596명의 자문 위원으로 대회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자문회의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으로 보낸 축사를 통해 자문 위원의 위촉을 축하하며 지난 8월 18일에 있었던 ''켐프 데이비드 한,미,일 3국의 포괄적 협력 체계로 강력한 국가 안보 체계를 확립했다''고 강조 했으며, 

김관용 수석 부의장은 ''민주 평통의 사명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 통일의 준비''라는 주제로 격려사를 해주었고, 석동현 사무처장은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 홍승표 경기 부의장은 ''평화의 씨앗을 심어 민주평화통일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하자는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김천식 통일 연구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통일, 대북 정책'' 이라는 특강을 해주었다.

대회의 말미는 양평군 김수한 협의 회장등의 주창으로 각 지역 협의회 별 단합 구호 외치기가 열기를 달구었으며 이어서,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 통일을 위한 결의문''채택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참고로 국민주권신문의 발행인 동다은 대표(경기 시흥시 협의회)와 정치, 사회부의 이상욱 기자(경기 양평군 협의회)도 신입 자문위원으로 위촉 되었음을 알려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