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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 정권교체'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출마 선언!
  • 방덕호
  • 등록 2024-09-05 13:45:07
  • 수정 2024-09-05 14: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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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 목요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서울특별시 교육청 정문앞에서 10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서울교육 정권 교체”를 선언했다.출마선언 현장에는 지지자와 취재진 등 인파가 대거 몰려, 혼잡을 빚었다. 조 전 의원이 발언하는 동안 "화이팅" "잘한다"는 응원과 박수가 터져나오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 조전혁 후보 출마 선언식을 했다.


5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을 망가뜨리고 나라를 망하게 하려 했던 이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지난 10여년간 서울 교육은 조희연 교육감으로 대표되는 좌파 세력에 의해 황폐화됐다"며 "이념으로 오염된 학교를 깨끗이 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 교육감 조전혁 후보 ㆍ최경순 상임위원 


"지난 10여년간 서울 교육은 조희연 교육감으로 대표되는 좌파 세력에 의해 황폐화됐다"며 "이념으로 오염된 학교를 깨끗이 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권 코드에 맞춘 비합리적인 탈원전 교육, 무분별한 젠더리즘, 동성애 코드 등이 걸러지지 않고 학교에 침투하고 있다"며 교육감에게는 사회적으로 합의되지 않고 검증되지 않은 것들을 막아낼 의무가 있다고 했다.

“이러한 일은 사실상 전쟁이고 전쟁터에는 강인한 전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전교조의 실상을 밝히기 위해 전면전을 피하지 않았던 것처럼 그들과 맞서 싸워 이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후보 시민분들이 지지한다고 하였다.


또 교육감이 되면 학생들의 학력을 끌어 올리고 학생인권조례를 변경, 학생의 권리에는 반드시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는 진리를 담은 학생권리의무조례를 제정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이 외에 부모 경제력에 따른 교육 격차를 개선하고, 학교 밖 청소년과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주권신문 정치부기자=방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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