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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특별 자치도 추진 위원회 발대식
  • 방덕호 사회부 기자
  • 등록 2023-07-08 11:28:04
  • 수정 2023-07-08 13: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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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북부 지역의 숙원 사업

경기북부지역(양주 파주, 동두천 연천, 가평 남양주 구리 의정부, 포천, 고양)은

 인구 360만명으로 (서울 900만 경기남부 1000만) 전국 인구 분포 3위이고

다가올 통일 시대의 역사 문화 관광의 신성장 중심지이다. 


지난 70년 동안 국가 안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되어 온 지역이지만 <수도권정비 계획법> <군사 및 군사 시설 보호법><개발제한구역의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 조치법> <수도법> 등에 의한 중첩 규제와 정부의 각종 규제 정책으로 경기 남부 지역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 비해 경제. 산업, 문화 의료 복지, 교통 등 많은 분야에서 낙후 되어 있다.  수도권이라는 이름 아래 묶인 규제가 완화되지 않아 경기 남부와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오랜 기간 희생되어 온 경기 북부 지역민의 삶을 개선시키고, 진정한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경기 북부의 특별자치도 개발은 절실한 지역민을 위한 숙원 사업이다.


국회에서 특별법을 추진한다고 하지만 국회의 공론화 중심에 있지 않기 때문에 법 제정까지는 긴 사람이 필요하다.  국회 일부 의원이 특별법 제정을 발의 했지만 공론화되기까지 어려움이 많다 . 이에 주민들의 자발적 추진회가  발족하여, 한분한분에게  특별자치도 설치 당위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거대한 여론의 물결을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와 열기가 대단하다. 


경기 북부 특별 자치도  추진 위원장 황병열님, 경기 동두천 김성원의원님, 최고위원 조수진의원님, 청년 최고위원 장예찬님이 발대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외 10개 지구 위원장님들 경기 북구 시민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경기 북부 특별 자치도  추진 위원회 5대 강령>


1. 우리는 산업화 과정에서 접경 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한 특별한 희생에 대해서 반드시 특별한 보상이 이뤄져야 힘을 강력히 주장한다.

2. 우리는 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경기 북부 지역 주민으로  특별히 차별받지 않는 삶을 영위할 권리와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3. 우리는 경기 특별 자치도  설치로 북부 지역 주민들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현 정부의 정책 기조인 공정과 상식에 적합함을 강력히 주장한다.

4. 우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경기 북부 지역과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발전

을 견인하는 신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굳건히 확신한다.

5. 우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지위를 쟁취 위해 경기 북부 지역 주민들은 물론 국토 균형 발전을 바라온 국민과 온 국민과 함께 단결된 행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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