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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주권 시대에 맞춤 리더 형
  • 김정찬 정치부 기자
  • 등록 2023-07-09 21:32:05
  • 수정 2023-07-09 2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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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주권 시대에 맞춤 리더 형


과거에 우리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가난에 대물림을 해주지 않겠다는

공통된 심정으로

자식 교육에 전념하였다.


공부 잘 하고 성적 좋은 학생들은

실수를 하였을 때에도

공부 안하고 성적도 좋지 않은

말썽꾸러기 학생들과

차별적 대우를 받고 자라 났다.


이러한 성장 배경을 가진 분들은

과연 어떤 사고방식을 갖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요즘 대학 입학 시험은 성적만이 아닌,

사회 봉사 점수와  자기가 전공하고자 하는

 전문 학과 관련 활동 이력도 포함하여 시행하고 있다.


과거의 성적 위주의 교육이 가져다 주었던

사회적인 적응 능력에는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함이라고 본다.


우리 대한민국은 여러 사회 공동체가

모여서 나라를 이루고 있다.

우리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행복 추구권이 있으며,

또한, 여러 국가 기관 및 사회 단체는 우리들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활동들도 펼치고 있다.


필자 본인의 주변을 돌아보아도

저 개인의 행복을 추구함과 동시에 타인에 대한

배려도 해야 하는 "GIVE AND TAKE",

바로 우리 조상님들의 전통인 상부상조 미덕의 정신이

곳곳에 베어 있다.


앞으로 치뤄 질 2024년 총선 과정에서는

우리들이 뽑아야 할 리더 형은 어떤 형이

적합할지 고민해야 한다.


본인의 스팩 쌓기에 올인하고,

특권만을 추구해온 이력에 인사들을

선택할지?


아니면 다소 스팩이 낮지만,

우리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활동한

이력이 있는 지를 살피고,

선택해야 마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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