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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언론의 실상과 대안
  • 방덕호 사회부 기자
  • 등록 2023-08-04 00:00:47
  • 수정 2023-08-08 14: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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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 보도 상실한 방송, 언론 위기 극복을 위한 진단과 대책 연속 대 토론회


전직 고위 언론인과 언론 학자, 전직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 정책 담당자가 문재인 정권이 자행한 언론 자유 말살 공작의 실체를 폭로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자유 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 네트워크> 주최, 자유 언론 대안 포럼, 공정 언론국민연대, 한국 NGO 연합 공동 주관으로 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열린<진실보도를 상실한 공영 언론의 실상과 대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가짜 뉴스 공장으로 전락한 KBS, MBC,  연합뉴스 등 공영 언론을 정상화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선진국 도약은 불가능하다>고 역설했다. 


토론회는 좌장인 권재홍 전 MBC 부사장의 사회로 해직 언론인인 이창섭  전 연합 뉴스 편집 국장이 <문재인   언론인 숙청 실상, 최철호 공언론 대표(전 KBS PD) 가 미디어를 장악한 민노총과 민주당 발 방송 위기와 대안, 이정훈  전  동아일보 논설 위원이 언론사, 언론인, 정치가 만든 언론 위기 실상과 대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하고 조맹기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 정책관 출신인 한민호 공자학원 실체 알리기 운동 본부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p>


좌장인 권재홍 전 MBC  부사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 전 정권은  적폐청산을 이유로 문명국가 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언론인 숙청, 언론 자유 탄압을 자행했다. >면서 언론 자유 말살 공작의 진상을 규명하는 것에서 윤석열 정부의 언론 문화 정책 핵심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정 언론 구현을 목표로 활동 중인 공언련 최철호 대표는 <사실 왜곡과 여론 조작의 통로를 차단해야 국민이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다>며 < KBS, MBC,  연합 뉴스 등에서 편파적으로 다룬 이슈를 한겨레 경향, 오마이 뉴스 등이 다루고 방송사의 시사 기획 프로그램이 증폭하면 네이버와 다음에서 집중 노출되고 편향적 댓글이 붙고 이 과정에서 선전선동의 메커니즘이 존재한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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