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3년 8월 25일 오후5시 마약퇴치 캠페인은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출발하여 2.28 공원에서 마칩니다. "마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합시다" 라는 슬로건으로 마약퇴치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본 행사는 더뉴스코리아 언론사와 한국교육혁신포럼 중앙회가 주최합니다.

오늘 이자리에는 강은희 교육감님과 김상훈 국회의원님. 임병헌 국회의원님, 조명희 국회의원님.이인선 국회의원님, 류규하 중구청장님, 이기광 법무법인 중원 대표변호사님, 한국교육혁신포럼 손정숙 공동대표님, 김주환 전 중구청장님, 조임호 전국중소상공인협회 회장님, 유경혜 한중일교류협회 이사님, 한국미즈시니어모델 회원님들도 참석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 (17~21년) 10대 20대 마약류사범은 2,231명에서 5,527명으로 2.5배 증가하였고, 마약 사범 초범 비율이 2017년 69.2%에서 꾸준히 늘어 2020년 78.5%, 2021년 7월 기준 80%에 달했습니다.

경북경찰, 상반기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 결과로는

총 520명 검거 64명을 구속하였고 외국인 사범 증가, 또한 대구 마약범죄도 여전히 증가추세로 하반기에도 집중단속예정입니다.

학생들과 청소년들이 잘 자라서 성인이 되기위해서는 사회적 질서와 도덕, 지식과 양심 함양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건전한 사회환경이 특별히 중요합니다, 절대적으로 마약으로부터 청소년이 보호되어야 합니다. 

마약퇴치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