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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행동 실천을 위한 '나무가심는내일' 심포지엄
  • 방덕호
  • 등록 2024-01-30 22:24:17
  • 수정 2024-01-30 22: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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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 화요일  ) 오후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에서 기후행동 실천을 위한 '나무가심는내일' 심포지엄 이 개최되었다.

푸른아시아  손봉호 교수 ( 이사장 ) 


 '나무가심는내일'은 기후재난 지역에서'기후환경 선교'의 현장을 만들기 위한 기독NGO다.


심포지엄은 이채익 김회재 김민석 서정숙 의원 등 기독의원들이 공동 주최했다.또 나무가심는내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등이 주관했다


심포지엄의 진행을 맡은 정민철(위드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목사는 인사말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교회가 할 일이 무엇인지를 묻는 시간"이라며 "오늘 심포지엄은 새로운 각도에서 기후선교활동이 기후변화에 기후난민이 되고 상처받은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손봉호 푸른아시아 이사장, 이채익 김회재 김민석 서정숙 의원, 뜻을 함께하는 60여명이 참석했다.

서정숙 의원은 기후 재난의 모순은 책임이 덜한사람들이 상대적
으로 더 고통받는다 며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 나무를 심어
야 하고 탄소흡수원에 나무심기는 연간 35억 톤을 흡수할수 있다 고 말했다 ㆍ그러면서 기후위기 최전선인 몽골에 나무 심기운동 이 지구촌을 푸르고 변화를 줄수 있도록 기독교에서앞장서 노력하고 기후위기를 맞는 첫번째 세대로 책임을 다해야
하는 책무가 있다 고 했다 ㆍ서정숙 의원은 여름 겨울에 에너지
덜 쓸수 있도록 동참하는 마음가짐이 절실할 때라며 함께하면
길이 열린다고 강조했다.



              [국민주권신문=방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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