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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 마포을에 불출마 선언'
  • 방덕호
  • 등록 2024-02-04 16: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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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 제 22대국회의원선거에 마포을에  불출마 선언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한 결심 서울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월10일 총선 승리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

 

'한동훈 사천논란' 장본인인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 책위원이 올해 총선에서 마포을에 출마하지 않는다 고 선언했다. 김 위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22대 총선에 서 출마하지 않는다.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며 "서 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비대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 다"고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지난달 17일 서울 마 포을 현역의원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판 하며 김 위원 '자객 공천' 의사를 밝혔다. 그러자 김 위 원은 "기꺼이 받아들이겠다. 술잔이 식기 전에 돌아오 겠다"고 했고, 이로 인해 한 위원장 '사천 논란'이 일었 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 수 논란에 대한 김 비대위원의 잇단 문제 제기와 함께 당정 갈등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김 비대위원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진 이후 윤석 열 대통령이 한 비대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한 것으 로 알려져 갈등이 증폭됐고, 여권 핵심부 일각에서 김 비대위원의 사퇴를 원한다는 이야기도 돌았다. 김 위원은 이날 국민의힘이 공개한 '지역구 공천신청 자 현황'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오늘(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출마 의사를 밝히며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 를 위한 제 결심"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 를 위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김 비대위원을 정청 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의 맞춤형 후보로 내세운 바 있습니다.

4월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 출마 의사를 드러냈던 국 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이 4일 총선 불출마를 선 언했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22대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는다"며 "숙고 끝에 내린 저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제 결심"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 마포을 선거구를 포함한 4.10 총선 승리를 위 해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 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주권신문=방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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