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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 면접 둘째날 " 경기 지역 " 험지 필승론 강조
  • 방덕호
  • 등록 2024-02-15 21:34:46
  • 수정 2024-02-15 22: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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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5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틀째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전날 서울과 제주, 광주에 이어 이날은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탈환을 벼르는 '험지' 경기 지역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이 시작됐다.


앞서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면접 결과를 토대로 단수추천 지역을 발표해 이날 면접장에는 더욱 긴장감이 감돌았다.면접은 전날처럼 같은 지역구 신청자들이 동시에 심사받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국민의힘 경기도 하남시 이용 예비후보 [ 하남문제해결사 ]ㆍ국민의힘 하남시 현형석 예비후보 ㆍ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사회복지분과 방덕호 부위원장


신청자들은 각자 1분가량 자기소개를 한 뒤 공관위원들의 질문에 응답했다. 공관위원들은 '상대 당 후보에 대해 설명하라', '자신의 장점은 무엇이라 보는가', '지역구가 분구되는 게 맞느냐' 등의 질문을 던졌다.

경기 지역 공천 신청자들은 저마다 자신이 도전하는 지역구가 '험지'임을 부각하며 '필승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민의힘 시흥시갑 동다은 예비후보 ㆍ조원희 예비후보

국민의힘 용인시갑 김대남 예비후보 ㆍ국민의힘  시흥시갑 동다은 예비후보  

국민의힘 용인시갑 예비후보 분들 모두 함께 기념 찰영을 했다.

국민의힘 하남시  이용 의원이 면접 보고 방송 인터뷰를 하고있다.



             [국민주권신문=방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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