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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대통령 시계 살포' 주장에 강승규 후보 "가짜뉴스"
  • 방덕호
  • 등록 2024-02-21 12: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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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출신인 강승규 국민의힘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통령 시계 제공 의혹'과 관련해 재차 부인하고 나섰다.

"기자회견에서 또 다시 가짜뉴스 쏟아내셨다"며 "지금 나타난 현상으로 봐선 전부 거기(선거법 위반) 해당되는 걸로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거법은 어떻게 피해간다고 피해갈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분명히 지난 15일 공천 면접, 그리고 면접 후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사실관계를 분명히 했다"며 "시민사회수석으로서 국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용산 대통령실과 지역 현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후 시계를 비롯한 기념품이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절차에 따라 제공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광 또는 식사 경비를 대납하거나, 사찰에 금품을 제공한 적 일체 없다"며 "이미 공관위에서 일반국민 대상 여론조사에 역선택 방지 조항이 적용된다고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명백한 사실관계에도 불구하고 경선을 앞둔 이 시점에 또 다시 거짓말을 일삼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이라며 "본인만의 사사로운 욕망을 채우기 위해 당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해당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고 일갈했다.

마지막으로 "다행히 당의 시스템 공천으로 이기는 공천, 국민 눈높이 공천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본인만의 사사로운 욕망을 채우기 위해 당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해당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홍성군ㆍ예산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강승규 예비후보 ]

<가짜뉴스 아닌, 감동을 드리는 선거운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홍문표 의원님, 기자회견에서 또 다시 가짜뉴스 쏟아내셨습니다. 분명히 지난 15일 공천 면접, 그리고 면접 후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사실관계를 분명히 했습니다. - 시민사회수석으로서 국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용산 대통령실과 지역 현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 대통령실 간담회에는 1만명 이상이 참석했고, 현장 간담회는 50차례 진행했습니다. - 간담회 후 시계를 비롯한 기념품이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절차에 따라 제공되었습니다. 위 답변은 뉴스 검색만으로도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 제가 아는 한 답변드립니다. - 관광 또는 식사 경비를 대납하거나, 사찰에 금품을 제공한 적 일체 없습니다. - 이미 공관위에서 일반국민 대상 여론조사에 역선택 방지 조항이 적용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명백한 사실관계에도 불구하고 경선을 앞둔 이 시점에 또 다시 거짓말을 일삼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운동권 특권 정치를 심판하고 윤석열 정부 성공의 기틀을 마련해야 합니다. 다행히 당의 시스템 공천으로 이기는 공천, 국민 눈높이 공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본인만의 사사로운 욕망을 채우기 위해 당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해당행위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지방시대 젊고 힘있는 살림꾼 강승규, 더 낮고 더 치열하게 홍성예산, 예산홍성 주민 분들께 승리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주권신문=방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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