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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호남 화합의 한마당" 23일 여의도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 에서 개최
  • 방덕호
  • 등록 2024-02-26 16:10:27
  • 수정 2024-02-26 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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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ㆍ국민의힘  서울 동작구을 나경원 후보 ㆍ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ㆍ허재대 특임부회장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ㆍ허재대 특임부회장


생동감 있게 리드한 영·호남 화합의 한마당!! 지난 23일 여의도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 에서 거행된 영호남 화합의 한마당은.. 자유우파 선봉장이신 양재곤 대구경북 시도민회장님 께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주도 리드해 나가셨다. 축사는 우리 이철우 경북 도지사님과 오세훈 서울 특별시장님 황상무 용산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님 박차광 전국호남향우회중앙회 총회장님 이낙연 전총리님 께서 하셨고 영천출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께서 건배사를 하셨다. 본 행사를 오래동안 참석해 봤지만.. 늘 호남 편향으로 진행되었고 각별한 애정과 감정없이.. 참여하는데 비중을 두는 그런 모임 이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모임은 분위기가 확 달랐습니다.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ㆍ허재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특임부회장 ㆍ


양재곤 회장님의 축사에서 불과 6~70년 전까지만 해도 전쟁의 폐허속에서 동북아 변방에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였다고 하시며 이승만 건국 대통령 께서 사회주의 로선을 타파하고 시장경재를 신봉 확립하시고 박정희 대통령 께서 산업화의 영웅으로서 우리 국민의 5천년 기아에 허덕이던 배고품의 한을 해방시켜 주셨다고 강조하셨다. 또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화를 실현시켜 주셨습니다. 라고 하였다. 지금 부질없는 이데올르기 논쟁이나 실체없는 진영논리 지역논리에 함몰되어선 초일류 강국의 절호의 기회를 놓친다고 힘주어 강조하셨다. 또 영·호남이 힘을 합해서 부국강병의 좋은 나라를 만들기위해 지혜를 모아 화합해 나가자고 역설 하였습니다.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ㆍ이동진 영화배우  


그리고 이철우 도지사님은 축사에서 시도민회와 끈끈한 정이 넘치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재경대구경북 시도민회는 우리 경상북도에 있어 가장 든든한 파트너 이다고 하시며 향우들의 고향 사랑은 대구경북 도민들에게 큰 힘이되고 있다고 강조하셨다. 어려움이 있을때 제일먼저 달려와 주시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셨다고 하시며 무척 고마워 하셨다. 또 인사말씀 서두에 지금 너무나 바쁜 시즌인데. 양재곤 회장께서 오라고 하시니 꼼짝없이 모든걸 팽개치고 단숨에 달려왔다고 웃으시면서 말씀하셨다. 이제 대구경북 시도민회는 경상북도청과는 원팀이 되었습니다.

 [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


 [국민주권신문 정치사회부기자=방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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