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 화요일 )오후 14시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후보가 서울 동작구 사당로 276 성보빌딩6층 선거사무소인 진심캠프 문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4·10 총선에서 5선을 노리는 나 후보는 국회에 입성해 윤석열 정부가 개혁 과제를 완수하고, 저출산 대책 등 사회경제 대개혁의 선봉에 서겠다고 선언했다.

나경원 후보는“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동작을 후보로 출정을 신고한다”며 “낡은 이념과 기득권 카르텔을 과감히 깨고 실용과 통합의 국회를 복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구을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2대 국회의 가장 시급한 문제로 사회경제 대개혁을 꼽았다. 현 우리나라 노동시장과 교육·사회보장 제도 등 국가시스템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윤 정부의 개혁 과제 대해서도 “좌우, 진보와 보수, 여야 진영 논리를 초월해 우리 시대에서 반드시 해놓고 가야 할 역사적 숙제”라며 “이를 위해 큰 정치의 복원이 시급하다. 대화하고 토론하는 정치만이 국회를 다시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 문을 연 나경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국민의힘 인재영입 위원회 이철규 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 문을 연 나경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동작을 나경원 후보 ㆍ신영균 회장 ㆍ김을동 전 의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ㆍ국민의힘 부산진구을 이헌승 후보ㆍ서울고등법원 김재호 부장판사 ㆍ)

 (   아리수포럼 이경표 중앙회장  )

(국민의힘 동작을 나경원 후보 지지자분들과 환담 나누고 있다)  

나경원 후보는 “교육특구, 사통팔달, 15분 행복 도착의 동작은 정책과 예산으로 모두 분명한 현실이 될 수 있다”며 “정부와 서울시, 지방자치단체와 원팀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반드시 해내겠다”말했다.

( 국민의힘 동작을 나경원 후보 ㆍ신영균 회장  )

 ( 아리수포럼 이경표 중앙회장  나경원 선거사무실 사무국장 )

   (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도위원  손종익 위원 ) 

이날 개소식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 이헌승·송언석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또 원로배우 신영균 후원회장, 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전 국회부의장), 임향순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중앙회 총재 등도 자리했다.

  [국민주권신문 정치사회부기자=방덕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