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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재은 서울시의원 "청년창업 판로 지원 위해 민간과 협력 체계 구축 확대해 나가야"
  • 방덕호
  • 등록 2024-05-07 18:05:57
  • 수정 2024-05-07 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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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제323회 임시회 행정국 대상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국민의힘) 이 청년 창업 지원 활성화에 대한 적극적 노력을 주문했다.

서울시에서 진행 중인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 활성화’는 협력지자체(인구 10만 이상: 강릉·제천·영주·통영·목포·익산, 인구 10만 이하: 영월·양구·횡성·인제·서천·괴산·단양·홍성·상주·함양·해남·강진·장흥)가 지역정보·사무공간·중간지원기관을 연계하고 시에서는 창업교육 및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동률 행정국장을 향해 “많은 청년들이 오랜 고민 끝에 창업을 결심하고 교육을 받으며 결과물도 만들어냈지만, 판로의 부족으로 수익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청년 창업의 어려움을 대변했다.

그러면서 시에서 롯데카드 등 민간과 협력한 부분에 대해 칭찬하며 “청년들이 힘들게 만들어낸 결과물이 지금처럼 민간과의 협력을 통한 판로 지원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청년의 성공적인 창업은 지역 경제, 나아가 국가의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지속적으로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국민주권신문 정치부기자=방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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