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행당새마을금고(이사장 김일태)와 행당제2동(동장 이민채)은  출산장려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에 대한 출산장려의 사회적 분 위기에 깊은 관심을 갖고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앞장서 실시한 친서민정책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자녀 출생 전 행당 제2동에 거주 및 주민등록되어 있는 부모가 2023년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 기간 중 출생한 자녀의 '출생축하통장'을 개설할 경우 선착순 한정 20만 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당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일태

행당새마을금고가 지원금 10만원의 출생축하통장을 개설하여주면 MG지역희 망나눔재단이 동일한 금액 1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입니다. 매년 행당새마을금고가 지원하고 행당제2동주민센터가 홍보하는 방식으로 2020년 1월 10일에 최초 협약을 한 후 어느덧 4년을 지속해온 사업입니다.

행당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일태

[국민주권신문 정치부기자=방덕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