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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원희룡,윤상현후보 대구 필리버스터 현장으로
  • 방덕호
  • 등록 2024-07-03 2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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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  원희룡 후보는 대구의 대표 여름 축제인 '치맥 페스티벌' 현장에 나와 홍준표 대구시장과 함께 치맥을 먹으면서 시민들과 접촉면을 넓혔다.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1위 주자’인 한 후보는 지역 일정 대신 서울에 집중했다. 한 후보는 이날 서울 지역 구청장협의회 연구모임에 참석해 서울 민심을 청취하고, 당 실버세대위원회 운영위원들과 오찬을 했다. 앞서 한 후보는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당 소속 지자체장과의 만남이 연이어 불발됐지만, 4일 유 인천시장을 만나기로 했다.국민의힘 원희룡 당 대표 후보(왼쪽)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3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개막한 '2024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서 건배하고 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니경원 후보가 3일 오후 대구 수성구 당협을 찾아 지지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나경원 후보는 수성구 당협을 찾아“너무 대통령에게 각진 사람도 말씀을 못 드리고 또 한쪽은 너무 대통령과 너무 수직적일 것 같다. 그래서 나경원이 제일 잘하겠더라는 생각이다”며 “제가 22년 한 번도 이 땅을 떠나지 않은 당원이다. 우리는 바로 보수의 뿌리이고 대한민국의 기적 한강의 기적을 만든 자랑스러운 후예들이기 때문에 우리 당을 더 자랑스럽게 만들고 싶다. 저 나경원이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경원,·윤상현 후보도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국회에서 무제한 토론이 시작된다는 소식에 급하게 서울로 갔다.두 후보는 현직 국회의원 신분이기 때문이다.


 [국민주권신문 정치부기자=방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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