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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교육격차해소 사업 전국화 약속
  • 방덕호
  • 등록 2024-07-17 04: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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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대표 후보가 16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약자동행 사업 중 하나인 '서울런'의 전국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나 후보와 오 시장은 이날 시립서울청소년센터에서 열린 교육격차해소 플랫폼 서울런 멘토단 간담회에서 만났다.서울런은 취약계층 학생들이 유명 사설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약자와의 동행' 사업이자 오 시장의 역점 사업 중 하나다.

나 후보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게 교육비 부담으로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서울런이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서울런, 더 많은 학생이 함께하는 서울런에 대해서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교육격차, 과도한 #사교육 비용 문제.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사회 문제죠?


저에겐 꼭 타파해야 할 주요 관심 현안 중 하나인데요, 오늘 참석한 '#서울런 멘토링 간담회'에서 그 해법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님의 대표공약 중 하나인 '서울런'은 민주당의 반발로 예산 전액이 삭감되었다가 일부 복원되어 진행,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이지만 뛰어난 효과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서울런 가입회원에서 멘토로 활동하게 된 케이스를 보며, 사회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사회공헌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꼭 필요한 정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저출산'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사교육비 증가라는 점에서 이러한 우수한 정책을 전국 지자체로 확대시킬 필요를 느낍니다.


우리 국민의힘은 정책과 성과로 미래를 담보합니다. 저 나경원이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드리면서 '역시 일 잘하는 보수정당', 다시 만들겠습니다.



[국민주권신문 정치부기자=방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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